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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신유화 간호사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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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02 09:42 조회1,3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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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이가 아파 무거운 마음으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를 따뜻하게 맞아 준 신유화 간호사 선생님.

 

두번째 입원이었어도 궁금한게 많아 이것저것 물어봐도 한결같이 웃으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이가 자꾸 줄을 감고 돌아다녀 링거줄이 꼬였다고 말씀 한번 드렸더니

매번 올때마다 줄 꼬였는지 확인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입원기간 내내 불편함 없이 잘 지냈습니다.

 

지나가면서 들으니 한 아이가 엑스레이 찍으러 내려갔는데

한참 있다 올라왔나보더라구요, 할머니랑 내려갔던 아이가 맘에 걸렸었는지

'너무 기다리시진 않으셨냐고, 밑에서 방치해뒀던건 아닌가 걱정했다'고, 내려가 보려고 하고 있었다며 살뜰히 챙기시더라구요...

역시!!!!!^^

 

아픈아이와 그런 아이를 돌봐야 하는 보호자의 마음까지 챙겨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원장님들도 너무 좋으시지만, 이렇게 병동간호사 분들도 친절하셔서

우리아이들병원 믿고 찾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보호자 황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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