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작은 격려가 모여 큰 힘이 됩니다.
5층병동 이초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등록일
2026.06.06
조회수
25
안녕하세요, 아기가 근 한 달 동안 감기, 폐렴을 앓느라 우리아이들 병원에 거의 보름을 입원했는데요, 첫 입원 후 퇴원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재입원을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회복해서 곧 다시 퇴원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 감사 글을 첫 퇴원 당시 쓰려고 했지만 아기가 다시 아픈 바람에 미뤄지다 이제 쓰게 되었네요.. 아직 말도 못하는 작은 돌쟁이 아기와의 입원 생활은 상상 이상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항상 밝은 에너지로 저희를 챙겨주시던 모습은 친절하다는 말로 표현하기에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의료진 분들은 정확한 처치만 잘 하면 되지 친절함을 굳이 갖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기는 울고 부모들은 절절 매며 간호사 선생님만 찾는 전쟁터 같은 병동을 보면서 사명감 없이는 버티기 힘든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틈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환자와 가족들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해주는 그 마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참 의지가 많이 되었고 덕분에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초연 선생님 외에 5층 병동에서 만나 뵌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다 친절하셨어요, 모두 최선을 다해서 아기 케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낮밤 바꿔가며 근무하느라 힘드실텐데 건강들 꼭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